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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 1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69 31 0 6 2017-12-06
연하의 반격이 시작된다. 낯선여자와 3박4일간의 여행이 어느새 야릇한 분위기로 변하는데? 친구와의 여행계획이 깨져버린 유진은 같이 여행갈 사람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던 중, 26살의 직장을 다닌다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다가온 현주는 유진에게 시크한 언니미를 뿜어대며 다가온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닌 그녀에게 꼼짝 못하는 유진. 바닷가에서도 심지어 씻고 있을 때도 벌떡 들어와서는 몸을 부비는 현주를 완강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유진은 어느새 그녀에게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위기의 순간 현주는 그만 실수로 유진에게 선배라고 부르는데?! "지금 나한테 선배라고 한거야? 당신 정체가 뭐야?" [본문] “쿡쿡.” 그녀의 웃음이 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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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 2권(완결)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69 32 0 2 2017-12-06
“제가 선배 생각하면서 갈고 닦은 기술을 오늘 보여드릴 테니까 걱정 말아요. 훗!” 으흐흐. 그녀가 낮게 웃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눈빛에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완전히 압도되어 식은땀만 줄줄 흘리고 있었다. “자, 이야기 다 들었으니 됐죠? 이 날을 위해 제가 그동안 그런 시간을 보냈나 봐요.” 더 앙큼해진 변태연하와 바보같은 선배의 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3박4일간의 꿈 같았던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유진과 현주. 여름날 찬란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 현주는 암울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현주는 대학교수가 유진의 친구의 부모라는 것을 알아채고, 은밀하게 유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한 계략을 세운다! 현주는 유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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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말, 하고 싶어 1권

유시얀 | 엔블록 | 3,800원 구매
0 0 291 10 0 7 2017-11-30
설마 저걸 내 안에 집어넣을 생각은 아니겠지. "대답해 봐. 말로 못하면 몸으로라도 해야지."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와 목소리를 동시에 잃게 된 석정연은 그 이후 아버지에게도 거의 버림 받은 채로 살아간다. 사고 이후부터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아버지가 보내는 회사사람들과 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정연은 자연스레 인생에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연은 납치된다. "뭐야, 너. 벙어리였냐? 그래도 턱관절이 병신인 건 아니잖아?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든가, 젓든가 해라. 알겠냐?" 본래가 투박하고 털털한 데다가 제멋대로인 대기업 계열사 대부업체 대표 장재준은 벙어리인 정연에게 쓸데없는 동정을 가지기 보다는 별 희한한 놈을 다 보겠다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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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말, 하고 싶어 2권(완결)

유시얀 | 엔블록 | 3,800원 구매
0 0 281 10 0 4 2017-11-30
츤데레 강공과 무심수의 강제 동거! 두 사람이 극복해야 할 새로운 난관을 정연과 재준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잘못한 벌은 받아야지. 안 그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정연은 키스 당하며 밀려 넘어뜨려 졌다. 푹신한 소파 위에 누워 거친 키스를 받으며 정연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정연은 큰 사건을 재준과 함께 헤쳐 나간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둘은 본격적으로 달달한 연애를 하려하지만, 정연이 개학을 맞아 학교에 돌아가고 재준의 집안에서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 정연이 목소리와 어미니를 잃게 된 사고에 재준의 아버지가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결국 정연은 가출까지 감행한다. "하아..." 재준의 것이 모..

고교 시절, 첫 키스 1권

김싹 | 엔블록 | 3,200원 구매
0 0 257 40 0 2 2017-11-29
연애운의 최고치를 찍은 열일곱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좋아하는 사람이 동시에 생겨버렸다 입학식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지만 대범하게 담을 타고 땡땡이 칠 생각은 전혀 없는, 우등생은 아니지만 말썽 피울 리 없는 반듯하고 착한 순진한 설영은 대범하게 입학식에 땡땡이를 감행하는 간 큰 남학생 두 명을 목격한다. 한 명은, 짝사랑 상대인 윤재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윤재의 절친인 태성이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윤재에게 변변한 인사조차 못했던 설영은 그 둘과 점점 가까워져 가고, 불량배의 시비와 바닷가로 땡땡이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친한 사이가 된다. 본디 자신을 곯려먹기 위해 태어난 오빠의 장난 외에는 순하고 얌전한 인생을 살아왔던 설영이에게 윤재와 태성..

고교 시절, 첫 키스 2권(완결)

김싹 | 엔블록 | 3,200원 구매
0 0 220 40 0 3 2017-11-29
“이럴 거면 그때 내 고백 왜 받아줬어? 그 이후로 널 더 사랑하게 되었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너를 어떻게 놓아달라는 거야.” 남자친구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다면? 하이틴 삼각관계 로맨스! 태성의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하나둘씩 늘어가고, 마침내 설영은 태성이 과거에 자신이 구했던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느새 윤재보다 큰 존재로 자리 잡은 태성을 인정하기까지가 너무 힘이 들었던 설영은 결국 울면서 태성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현재 남자친구인 윤재는 설영의 마음이 태성에게 가는 것을 눈치채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설영의 손을 놓지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는 게 당연하다는 형규의 말처럼 이루어지기 위..

[GL]가면을 녹이는 하루

링뱅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46 26 0 0 2017-11-24
오늘은 고등학교 상담교사와 소심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그려낸 "「가면을 녹이는 하루" 좋게 말하면 시원시원한 성격, 나쁘게 말하자면 싸가지가 없는 상담교사 이설화는 진정어린 상담을 해봤자 자신에게 돌아오는 게 없다는 걸 알고 난뒤, 영혼 없이 친절한 가면을 쓴 채, 시멘트 냄새가 나는 교실에서 학생들을 상담한다. 그런 설화에게 금발머리에 작고 왜소한 하루가 들어와, 난데 없이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되는데?! 하루는 어디에서 밟히다 온건지 발자국이 묻어있는 교복을 입고 와, 상담실 문을 두드린다. 설화는 하루의 답답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데이트를 하기를 권하는데? 과연 하루는 설화의 가식적인 가면을 벗길 수 있을까? “나랑 매주 일요일에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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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환생 1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66 24 0 9 2017-11-24
첫눈에 반한 운명적 끌림! GL 고수위 소설 "환생" 뛰어난 테크닉으로 뭇 여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테크닉의 신, 사민지어떤일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은 철옹성같은 이소희 돈많은 여사들의 육체적 만족감은 지갑으로 나타났다. 민지가 입고 있는 옷, 신고 있는 가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 그러했다. 현란한 스킬 뒤에는 아무리 도도한 여자라도 민지에게 사랑을 갈구하며 집착했다. 한번 찍은 여자는 다 넘어오는 무한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민지는 자신에게 치근덕거리는 여사의 향수냄새가 자신의 몸에 묻을까 거리를 둔다. 무료한 생활, 머릿속엔 다른 여자를 생각하며 주름진 여사의 손을 허벅지에서 치우는 순간, 흰 나비처럼 새하얀 표정없는 그녀를 발견한다. 신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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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환생 2권(완결)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48 26 0 7 2017-11-24
능글X까칠의 캐미의 절륜녀 GL! 비밀에 쌓인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당신과 단 1초도 떨어지기 싫어요.” “나도 그래.” 민지는 소희가 이런 말을 할 때 자신처럼 진심일지 궁금했다. 왜 소희는 평범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탄이 될 만큼 그녀를 갖고 싶었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소희가 원한다면 그녀를 데리고 저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작은 집만 있다면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 있어도 행복할 것만 같았다.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된걸까요? 이렇게나 당신이 좋은데 말이에요. 이제는 내 삶의 일부,아니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을 놓을 수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에요. 그게 아닌 곳은 어느 곳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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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어떤 사랑

몬쥔장 | 엔블록 | 1,500원 구매
0 0 256 8 0 6 2017-11-24
겨울을 먹먹하게 만드는 세 가지 이야기, 몬쥔장 BL단편집 <어떤 사랑> 추운 겨울, 당신의 마음과 눈시울을 뜨겁게 할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들. 처음이자 유일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아내가 배신을 하고, 그렇게 상처받은 채로 교도소에 오게 된 김민서. 더 이상 삶의 미련도 무엇도 남아 있지 않은 매마른 상태로 수감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도소 내의 실권자, 이창수의 눈에 들게 된다. 그리고 일명 '찍힌' 이후로 강요된 관계를 갖기 시작하는데...비틀어진 환경에서 비틀린 관계로 시작한 두 사람의 마지막 사랑을 이야기 한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아서 응급실에 갔다. 그리고 빈혈이라는 병명으로 수혈을 받았지만, 의사의 부주의로 그 수혈 때문에 '에이즈'에 감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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