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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환생 2권(완결)

능글X까칠의 캐미의 절륜녀 GL! 비밀에 쌓인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당신과 단 1초도 떨어지기 싫어요.” “나도 그래.” 민지는 소희가 이런 말을 할 때 자신처럼 진심일지 궁금했다. 왜 소희는 평범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탄이 될 만큼 그녀를 갖고 싶었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소희가 원한다면 그녀를 데리고 저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작은 집만 있다면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 있어도 행복할 것만 같았다.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된걸까요? 이렇게나 당신이 좋은데 말이에요. 이제는 내 삶의 일부,아니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을 놓을 수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에요. 그게 아닌 곳은 어느 곳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당신이 이곳을 떠..
능글X까칠의 캐미의 절륜녀 GL!
비밀에 쌓인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당신과 단 1초도 떨어지기 싫어요.”
“나도 그래.”
민지는 소희가 이런 말을 할 때 자신처럼 진심일지 궁금했다. 왜 소희는 평범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탄이 될 만큼 그녀를 갖고 싶었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소희가 원한다면 그녀를 데리고 저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작은 집만 있다면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 있어도 행복할 것만 같았다.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된걸까요? 이렇게나 당신이 좋은데 말이에요.
이제는 내 삶의 일부,아니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을 놓을 수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에요. 그게 아닌 곳은 어느 곳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당신이 이곳을 떠날 거라면 나 또한 이곳을 떠날 거예요.

소희 아버지의 반대로 멀어진 소희와 민지, 그러나 둘은 서로를 잊지 못하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그녀들의 환생!

GL 소설엔 왜 이렇게 야한게 없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글과 연이 없는 인생일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여러 작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은 저에게 있어서 현실의 도피처이자 낙원이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저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시 그 모든 것을 내려두고 피식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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