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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미만 구독불가

[BL]백미 3권

바나나쥬스 | 엔블록 | 3,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265 16 0 5 2018-05-04
“구미가 안 당겨? 내가 하고 싶은 게? 그게 아니라면 난 너에게 걸게 없는 데. 나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넌 지금보다 더 많은 걸 가지긴 하겠지만 그게 성에 찰지도 모르겠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할 수는 없으니까. 유이, 다시 물을게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너는 구미가 안 당겨?” 아선의 말에 유이가 입술을 매혹적으로 들어 올리며 상기된 표정으로 속삭였다. “구미가 당겨. 심지어 내가 원하는 만큼 이득 볼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너무 입에 달아서 혀 안에 침까지 고였어.” 유이가 두 손을 뻗어 아선의 양 볼을 쥐고 속삭였다. 유이는 그리 말하고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아선은 그런 유이에게 딱히 말을 시키지 않았다. 둘 사이에 도는 침묵이 어색하거나 숨 막..
19세미만 구독불가

[BL]백미 4권(완결)

바나나쥬스 | 엔블록 | 3,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548 15 0 5 2018-05-04
“폐하, 제발. 제발......” “한 번에 들어갈 거니까 입 앙 다물어.” 예환이 아선의 입에 속저고리 매듭 끝을 물려주며 명령했다. 예환과 잠자리를 안 한지 꽤 됐다. 갑작스러운 삽입을 당해 낼 리가 없었다. 예환은 손가락 두 개를 한 번에 관통하듯이 아선의 구멍에 집어넣었다. 아선이 주춤거리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자 예환의 손바닥이 아선의 엉덩이를 호되게 내리쳤다. 예환은 아선의 허벅지를 팔 안에 가두며 자신의 쪽으로 바짝 끌었다. 그리고는 잔뜩 선 양물을 거세게 문댔다. 뜨겁고 물컹이는 살덩어리가 엉덩이 닿는 느낌이 생경하고 소름 돋았다. “좋아했잖아? 양물 먹는 거.” 예환이 한 쪽 눈썹을 쓱 올리며 아선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아선은 그..

[GL] 퀸즈 나이트 1권

체르벨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20 24 0 5 2018-04-27
신개념 GL 판타지! 플론마인 제국의 제2 황녀 엘리아 샤론 플론마인은 그 잔혹한 성정과 패악질로 인해 혈연에게조차 배척받은 희대의 악인이다. 허나 그런 그녀가 누군가의 독살 시도 후 별안간 새로운 성격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옛 기억을 잃고 새 사람으로 다시 일어난 그녀가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권력에 패해 자신의 전속 시녀로 전락하게 된 전 공작 영애 슈란이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그녀는 언제나 엘리아 황녀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악마와의 거래, 그리고 각인. 커다란 스케일로 굴러가는 각종 사건 속에서, 황녀님과 전 공작 영애의 운명은? | 본문 어찌 된 일일까. 엘리아 샤론 플론마인이 되어버린 여자는 작게 웅얼거렸다. 큰 원형의 거울 앞..

[GL] 퀸즈 나이트 2권

체르벨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23 25 0 6 2018-04-27
새로운 GL풍 판타지! 플론마인 제국의 제2 황녀 엘리아 샤론 플론마인은 그 잔혹한 성정과 패악질로 인해 혈연에게조차 배척받은 희대의 악인이다. 허나 그런 그녀가 누군가의 독살 시도 후 별안간 새로운 성격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옛 기억을 잃고 새 사람으로 다시 일어난 그녀가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권력에 패해 자신의 전속 시녀로 전락하게 된 전 공작 영애 슈란이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그녀는 언제나 엘리아 황녀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악마와의 거래, 그리고 각인. 커다란 스케일로 굴러가는 각종 사건 속에서, 황녀님과 전 공작 영애의 운명은? 슈란은 곧 왜건에서 여분의 식기를 꺼내 냅킨으로 감싸 엘리아에게 가져갔다. 엘리아는 그 식기를 반대..

[GL] 퀸즈 나이트 3권

체르벨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30 26 0 6 2018-04-27
플론마인 제국의 제2 황녀 엘리아 샤론 플론마인은 그 잔혹한 성정과 패악질로 인해 혈연에게조차 배척받은 희대의 악인이다. 허나 그런 그녀가 누군가의 독살 시도 후 별안간 새로운 성격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옛 기억을 잃고 새 사람으로 다시 일어난 그녀가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권력에 패해 자신의 전속 시녀로 전락하게 된 전 공작 영애 슈란이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그녀는 언제나 엘리아 황녀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악마와의 거래, 그리고 각인. 커다란 스케일로 굴러가는 각종 사건 속에서, 황녀님과 전 공작 영애의 운명은? 이제까지 별로 찾아볼 수 없던 엄청난 배경과 설정. 스케일 큰 GL풍 판타지. |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중물 #정..

[GL] 퀸즈 나이트 4권 (완결)

체르벨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54 23 0 5 2018-04-27
새로운 GL풍 판타지! 플론마인 제국의 제2 황녀 엘리아 샤론 플론마인은 그 잔혹한 성정과 패악질로 인해 혈연에게조차 배척받은 희대의 악인이다. 허나 그런 그녀가 누군가의 독살 시도 후 별안간 새로운 성격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옛 기억을 잃고 새 사람으로 다시 일어난 그녀가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권력에 패해 자신의 전속 시녀로 전락하게 된 전 공작 영애 슈란이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그녀는 언제나 엘리아 황녀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악마와의 거래, 그리고 각인. 커다란 스케일로 굴러가는 각종 사건 속에서, 황녀님과 전 공작 영애의 운명은? | 출판사서평 이제까지 별로 찾아볼 수 없던 엄청난 배경과 설정. 스케일 큰 GL풍 판타지. ..

너를 향한 멜로디 1권

쭈다 | 엔블록 | 2,500원 구매
0 0 359 29 0 0 2018-03-26
사촌 언니의 자살의 이유를 알기 위해 전학을 온 미진은 이유를 밝히기도 전에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는다. 자타공인 왕따인 미진을 ‘따순이’라고 부르며 철없이 구는 작년에 졸업한 선배 강민성은 미진이 왕따를 당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놀리면서도 힘들 때마다 언제나 옆에서 도와준다. 학교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돌봐주는 민성에게 미진은 호감을 갖지만 그런 미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성은 언제나 능청스럽게 군다. 그러던 와중, 민성을 무척이나 잘 따르는 옆 학교의 잘생겨서 유명한 정제우가 미진을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치고는 운명이라며 미진을 졸졸 따라다니는데? 전학 온 지 이제 막 한 달이 넘어가고 있는 미진이었기에 대선배라고 칭하는 이 사람을 고 1때라면 알았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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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박여사네 큰아들(개정판)

몬쥔장 | 엔블록 | 2,500원 구매
0 0 385 15 0 17 2018-03-26
“…혀…형…뭐하는 거예요?” “예쁘다. 입술도 빨갛고 눈도 예쁘고 동글하고 하얗고 다 예쁘다.” 난 형의 고백에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고 입술은 점점 더 부풀어 오는 듯 느껴졌다. 내 나이 23에 키스한 번 안 해봤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지만 난 첫 키스보다 더 떨리고 더 심장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아니! 이걸 키스라고 해야 하나?!!!!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뒤를 돌아 그대로 대문을 향해 돌진했고 형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거 같다. 난 그대로 내 방 내 침대로 골인을 했다. 침대에 앉아 밤새 고민 고민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고 계속해서 형의 입맞춤과 고백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대박 떡볶이집 박여사네 잘생긴 큰아들은 좀 특별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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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짝

몬쥔장 | 엔블록 | 2,800원 구매
0 0 250 21 0 11 2018-03-16
아저씨와 섹스를 하면 머릿속이 텅 비어 눈앞에 흔들리는 아저씨의 얼굴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 그리고 행복했다. 겁에 질려 하루하루를 견뎌냈던 그와의 짧은 동거 아닌 동거가 얼마나 무서운 일이였는지를 더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듯 말이다. 아저씨는 늘 날 아끼고 배려하고 지켜주려 하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느끼는 것 같았다. 마지막 그와의 동거 아닌 감금에서 풀려나던 날 아저씨가 그를 경찰에게 인수하면서 나의 손을 꼭 잡고 했던 아저씨는 기억 못할지 모르는 말이 있었다. 난 그 말을 생각하면서 아저씨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고 아저씨의 뜨거운 사정을 돕고 있었다. ‘제가 보호자입니다.’라고 말이다. 난 그 말이 아직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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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크랭크 인 2권(완결)

초록콩나물 | 엔블록 | 4,000원 구매
0 0 223 37 0 0 2018-03-16
“단단해. 여기 내가 꽉 차 있나봐.” 손을 좀 더 내려 지그시 아랫배를 눌러봤다. 기분이 참 이상했다. 임신한 아내의 배를 만지는 게 이와 비슷한 느낌일까. “흐으, 그만 하고 움직여, 이 변태야.” 신기한 기분에 아랫배를 몇 번이고 더 매만졌더니 꽤 짜증 섞인 목소릴 낸다.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며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는 게 정말 내가 서둘러 움직이길 바라는 눈치였다. 분명 당신이 움직이라고 했다. 양 팔꿈치를 지지대 삼아 몸을 세우곤 살짝 몸을 물렀다 다시 몸을 밀어 넣었다. “아아….” 물결 위를 어루만지듯 조심스런 움직임을 반복하며 적응할 시간을 주자 내게 맞춰 허리를 살살 움직인다. 서툰 움직임 탓에 등과 침대 사이로 꽤 큰 틈이 생겼다. 그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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