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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피아노맨(PianoMan) 1권

도묘 | 엔블록 | 2,8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211 17 0 1 2018-03-06
“부드럽게 못해서 미안해요. 저 오래 참았거든요.” “뭐...뭘?!” “경민 씨의 몸은...가졌으니까 마음도 가지고 싶어요.” 명훈은 언제나 말의 끝이 분명했다. 끝을 흐리거나 애매한 표현으로 헷갈리게 하는 법도 없었다. 그래서 그의 의사는 늘 명확하게 전달되곤 했지만 지금의 이 대답은 경민을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어...그 말은...날 좋아한다는...그런 거야?” “그런 거죠. 침대로 가요.” “아...아니, 난...” “침대로 가요.” 명훈의 눈이 이상하리만치 빛나고 있었다. 경민은 그의 기세에 눌려 천천히 침대에 앉았다. “너...오늘 술도 마셨고...이, 이건...” 그 사이 경민의 옷이 술술 벗겨지고 있었다. “피아노 연주자라 몸이 물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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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피아노맨(PianoMan) 2권(완결)

도묘 | 엔블록 | 2,8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215 16 0 1 2018-03-06
‘가지고 싶다.’ ‘항상 내 옆에 두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내로라하는 재벌가 자제 명훈은 프랑스 콩쿠르에서 한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심취한다. 비록 콩쿠르에서 상은 못 받았지만 묘한 격정이 내면에 숨겨진 경민에게 반한 명훈은 자신이 주최하는 사교 파티를 위해 전속 연주자가 돼 주기를 제안한다. 경민은 마지못해 허락하고, 두 사람은 명훈의 저택에서 함께 보내며 경민의 음악과 그의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가능성까지 공유한다. 하지만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 증후군을 가진 명훈은 경민과 어떤 감정의 교감도 하지 못한다. 경민은 마침내 같은 사교 모임에서 음악가 성준을 알아가고 자신처럼 상처 깊은 영혼임을 깨닫는다. 성준은 클래식 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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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녹여주세요

유정선 | 엔블록 | 2,5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422 31 0 12 2018-02-19
속수무책 불감증 그녀 세미, 남편이 허락한 남편의 친구를 통해 불감증을 치료해나가는데... “아흐. 미칠 거 같아.” 세미 씨는 양쪽머리를 쥐어 잡으며 소리쳤습니다. 세상에! 휘핑크림을 투명 풍선에 담아 놓은 것처럼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내 눈앞에서 위아래로 출렁거렸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젤라틴처럼 매끄럽고 돌기도 선명한 옅은 갈색 젖꼭지였습니다. “오후~ 상욱이가 밤마다 빨아댔을 텐데, 빨갛고 투명한 오디 열매 같아요. 육아를 했는데도 왜 이렇게 탐스런 빛깔을 띠고 있을까요? 내가 글래머러스 쭉빵 엘프녀에 눌린 채 중얼댑니다. “투명한 오디 열매 같다고요? 호호.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가요?” “네...” “선천적이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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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이 눈이 다 녹으면 1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359 20 0 0 2017-12-18
까칠한 연상녀와 자칭타칭 유혹녀의 서늘한 로맨스 그녀를 안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았고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랐다. 다만, 그녀가 다시 안정을 되찾은 것 같다. 독설과 날카로운 말을 뿜어내지 않을까 긴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아직 그녀가 가만있었기에 나 또한 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갖고 싶어 그녀를 안은 팔을 풀지 않았다. 하늘은 어느덧 붉어지다 어스름에 젖어들어 있었다. 설산의 모습도 희미해져 갔다. 하지만 기분만은 왠지 잠에서 깨어난 듯 너무나 상쾌해서 난 그녀의 향기를 느끼면서 내 체온을 그녀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혼자 스위스의 체르마트로 스키여행을 온 정은은 자신의 실력을 믿고 상급자 코스에서 스키를 타다 그만 무게중심을 잃고 굴러떨어진다.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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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이 눈이 다 녹으면 2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508 20 0 2 2017-12-18
상처가 있는 까칠한 여주를 휘어잡을 케미 터지는 GL 난 차가운 눈동자로, 여전히 당황한 채 책상에 누운 상태로, 내가 그녀의 폰으로 오빠에게 걸어 귀에 대어준 전화에 집중하느라, 아니 어쩌면 당황하느라? 힘이 빠진 것이 느껴져서, 난 그녀 귓가에 폰을 두고는, 다시 그녀의 옷 안으로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그녀 스스로도 모르게 소리가 흘러나왔고, “저기, 선아 씨 어디 아파요?” 그녀의 목소리가 이상했는지 잠시 말이 없던 오빠가 조용히 말했다. 자, 이제 어떻게 나오실까? 내게 실토하는 게 훨씬 빠를 텐데, 자신 있다면, 숨기는 것이 없다면, 여기서 자신이 당하고 있는 걸 오빠에게 다 이야기 해 버리라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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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제국 1권

슈리넬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317 10 0 13 2017-12-14
바이킹 토르의 유럽 정복기, 통쾌한 전쟁물 성인 판타지 징기스칸, 진시황, 광개토대왕이 11세기 유럽에 현현한 듯한 화려하고 뇌세적인 판타지 소설! 이윽고 토르의 페니스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굵고 튼튼한 강철봉으로 변하자 레아는 잠시 입술을 떼고 자신의 작품을 자랑스러운 듯 바라봤다. 다시 귀두 부분에 입을 맞추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 위에서 아래까지 정성껏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놀림과 끈적한 타액을 느끼면서 눈을 감고 즐기던 토르가 문득 질문을 꺼냈다. “그런데 레아, 헬레나는 어떻던가?” 그 질문에 레아가 얼굴을 들더니 밝게 웃었다. “호호, 소문대로 제법 문란한 여성인 건 틀림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님께 푹 빠진 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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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제국 2권

슈리넬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1,048 9 0 9 2017-12-14
바이킹 토르의 유럽 정복기, 통쾌한 전쟁물 성인 판타지 징기스칸, 진시황, 광개토대왕이 11세기 유럽에 현현한 듯한 화려하고 뇌세적인 판타지 소설! “아아, 주인님, 제발, 제발......... 제가 페니스를 물게 해주세요.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제발........” 놀랍게도 안젤라는 토르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복종했다. 이것은 청천벽력급의 변화였지만, 안젤라에게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다. 토르는 이제 그녀의 육체와 정신의 완벽한 소유주였다. 토르의 말 한 마디, 손짓 하나에 그녀의 육체는 달아오르고, 두 다리 사이는 젖는다. 그녀는 스스로 사내의 노예가 되었음을 인정했다. 이제 스스로 꼬리를 치면서 주인이 ‘쾌락’이라는 은전을 내려주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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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제국 3권(완결)

슈리넬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288 8 0 5 2017-12-14
바이킹 토르의 유럽 정복기, 통쾌한 전쟁물 성인 판타지 징기스칸, 진시황, 광개토대왕이 11세기 유럽에 현현한 듯한 화려하고 뇌세적인 판타지 소설! 모두 싸움 따위는 잊어 버렸다. 필립을 제외한 대다수 프랑스 장병들은 수컷의 본능에 충실해서 예쁜 여자의 알몸을, 적나라한 성애를 두 눈으로 보는 데에만 집중했다. "아아아....... 안 돼요. 제발, 여기서는........." (...중략...) “아아, 하앙........ 아악! 흐으으응.........” 하는 신음소리가 노래하듯 터져 나왔다. 허리를 감쌌던 사내의 손이 위로 올라가 젖가슴을 움켜쥐자 여자의 신음은 더 요염해졌다. 섹스가 진행되면서 이셀라의 수치심은 점점 옅어지기 시작했다.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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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우리 둘

몬쥔장 | 엔블록 | 2,000원 구매
0 0 289 12 0 22 2017-12-11
“흐으으... 상민아!! 히이잉 나 창피해 죽을 것 같아!”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달달 BL! 계속해서 우물거리던 상민이가 드디어 나의 옷자락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난 정말 본격적인 긴 사랑의 행위가 시작된다고 움찔거리고 있었다. 내 바지 속으로 스며드는 상민이의 뜨겁고 축축한 손바닥이 엉덩이를 쪼갤 듯 매만지고 부풀어 진 앞을 바라보며 씨이익 웃었다. 상민이는 내 옷자락을 위로 쭉 끌어올리며 드러나는 나의 뱃살과 조금 부푼 가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살집이 있으니 가슴도 다른 이들보다 조금은 클 것이고 살은 근육이 아니니 더 말랑하겠지. 상민이는 배를 쓸어내며 조금 도드라진 가슴 작은 돌기를 혀로 한 번 끈적하게 핥아 올렸다. 보기 좋게 살집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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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헬로, 메이(Hello, May)

레이라 | 엔블록 | 2,500원 구매
0 0 301 15 0 0 2017-12-06
오래된 연인의 형제를 탐하는 시리어스물 BL! 형제와 또 다른 형제. 네 사람이 그리는 일그러진 로맨스 선유는 형의 연인이자, 연인의 형과 바람을 피우는 중이다. 얼핏 들어서는 복잡한 관계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꼬인 것도 없다. 단지 바람을 피우는 상대가 본래 연인인 민기의 친형이자, 친형인 지수의 연인일 뿐. 처음은 그저 호기심에, 그리고 다정한 민기와는 다른 매력에 끌려 시작한 관계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감정의 무게가 무겁다. 그리고 그런 선유와 함께 마찬가지로 바람을 피우는 중인 진호는 여전히 연인인 지수를 사랑하고 있지만 오랜 연애 끝에 찾아온 권태기로 인해 지수와 비슷하지만 지수보다 열성적으로 자신을 원하는 선유와 관계를 갖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