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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손가락

진라나 | 엔블록 | 2,5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2,150 28 0 17 2020-09-04
#GL/백합 소설입니다 세리의 손가락은 보통 여자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마법 같은 손가락은 친구 보예에게 행복과 기쁨, 사랑을 선물하곤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보예가 친구 세리를 집에 초대하면서부터 위기를 맞는다. 의사인 보예의 엄마 은솔은 딸 친구 세리를 진료하면서부터 세리와 묘한 관계로 발전하는데... [본문] 그 어떤 여자도 이 손가락만큼은 헤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은솔은 비로소 덫에 걸려버렸다. 자신의 딸이 그랬던 것처럼. 할로탄처럼 전신을 마비시키면서도, 암페타민보다 뇌신경을 각성시키며, 모르핀보다 중독성이 높은, 처음 경험하는 이 느낌은 뭐지? “아하, 세리야 너무 좋아. 하하. 아이 싫어. 빼지 마, 더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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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갭(GAP)-나 그리고 그 2권(완결)

몬쥔장 | 엔블록 | 2,500원 구매
0 0 332 23 0 4 2019-09-15
하아..” 허리가 화살처럼 굽어지고 그 움직임에 내 성기가 그의 목젖에 닿을 만큼 깊숙이 들어섰다 빠져나오자 그 힘의 압력에 난 다시 발기하는 내 성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난 신음을 뱉어낼수록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달려드는 그가 정말로 흥분해서 나에게 이런 행위를 원하는 걸까? 라는 의심이 자꾸 들어왔고 그날의 발기되지 않았던 그의 성기가 떠올랐다. 그런 어지러운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작스레 그는 혀를 미끌어 트려 내 성기에서 주르륵 더 깊고 깊숙한 곳으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안 된다며 소리쳤지만 그에게 이미 한 손목을 타이트하게 잡힌 후였다. 그의 혓바닥은 집요하게 움직였고, 아랫도리가 축축해 미지근한 물을 뒤집어 쓴 듯 끈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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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빨강 방의 여인

진라나 | 엔블록 | 2,500원 구매 | 1,500원 30일대여
0 0 2,038 26 0 20 2020-07-07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증오하고 동시에 사랑한 여자의 이야기 밤마다 창문에서 남들의 사생활을 망원경으로 엿보는 게 유일한 취미인 스무살 백조 광장공포증 그녀. 어느 날 밤, 저 멀리 22층 빌딩 맨꼭대기 방에, 어렴풋한 붉은 등을 켜놓은 청초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괴이한 모습으로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걸 발견한다. “그건 오해야. 앗하.... 하지 마.” “그래? 그런데 넌, 넌, 왜 이곳에 와서 벌거벗겨진 채로 이 침대 위에 이렇게 누워 있는지 한 번쯤 생각이나 해 봤어? 내가 누구인 것 같아?” “안대 좀 벗겨줘. 목소리가 왜 그래?......! 이제 보니 모르는 사람이야. 전혀 모르겠어.” “나는 너로 인해 이미 죽었거나 죽어 있는 목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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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우리를 장님으로 만든다

진라나 | 엔블록 | 3,500원 구매 | 2,000원 30일대여
0 0 1,859 38 0 0 2020-06-08
#백합/GL 4차원 발칙녀와 바람둥이 집착녀, 너무나 다른 두 여자의 사랑 게임. 비밀리 입소문 유명한 여성전용바에 갔다가 여남주는 연지라는 캐스트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헤어나올 길 없는 매혹의 세계. 그녀는 양파껍질을 벗기듯, 캐스트 연지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육체와 영혼이 녹아든다. 연지와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연지의 존재는 더욱 모호해지고, 연지의 매력도 더해만 간다. 오히려 연지는 바람둥이 여남주를 오히려 모든 면에서 압도해 가는데... “난 손님과 한 번. 예외는 없는뎅?” “없다고?” “두 번 이상 하면 그건 연애잖아. 사귀는 사이잖아. 그건 내 애인만 가능한데.” “우리 벌써 두 번 만났잖아.” “섹스는 두 번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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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5년 후:중년남자 김윤석을 말하다 1권

몬쥔장 | 엔블록 | 2,700원 구매 | 1,400원 7일대여
0 0 299 24 0 15 2019-09-14
BL "나쁜 남자" 시즌2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든 중년 남자 김윤석과 25이 된 박재용의 본격 '부부' 생활, 이들의 '신혼'은 행복한 꿀맛이 이어질까? 질척한 것이 아닌 조금은 과하고 거친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에 불현듯 재용이를 아래로 뉘고 내가 옷을 벗어가고 있었다.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에서라도 해야 하는 나는 꽤 독불장군이지만 그렇게 7~8년의 시간이 흘러왔다. 재용이는 나의 맨 피부에 얼굴을 비비고 꼭 끌어안으며 눈꺼풀을 천천히 감아왔다. “난 눈감고 하는 섹스는 싫은데..” “으응. 졸려.” “박재용.” “만져. 만져줘. 우으응.” “이러면서 군대를 가시겠다?” “..당신이 알아서 할 거잖아.” 졸린 음성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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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5년 후:중년남자 김윤석을 말하다 2권

몬쥔장 | 엔블록 | 2,700원 구매 | 1,400원 7일대여
0 0 321 29 0 7 2019-09-14
"당신 나쁜 남자 맞아? 너무 달달하게 변한 거 아냐?" BL "나쁜 남자" 시즌2 이야기: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든 중년 남자 김윤석과 25이 된 박재용의 본격 '부부' 생활, 이들의 '신혼'은 행복한 꿀맛이 이어질까? 재용이의 성기를 깊은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이빨로 살짝 긁어주면서 공간 확보를 위해 손가락을 이용하고 있자니, 오랜만에 처음 관계하던 날이 생각났다. 파들파들이 아니라 경련을 일으키는 듯 미치게 움직이는 재용이가 안쓰럽기까지 해 포기하려고까지 했지만, 재용이의 말 실수 덕에 나의 피가 자제를 하지 못했다. “하아. 너무 큰 거 아니야? 나한테 맞아? 맞겠어? 들어가겠냐고!! 대답 좀 해봐. 하아… 무서워… 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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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5년 후:중년남자 김윤석을 말하다 3권

몬쥔장 | 엔블록 | 2,700원 구매 | 1,400원 7일대여
0 0 331 23 0 7 2019-09-14
"안에 해..안에. 빼지마!" 나를 더 흥분시키는 말인 걸 아는 재용이가 자신의 몸 안에 사정하라고 계속 소리쳤다. 그만큼 흥분했다는 것이 나를 더 사랑한다고 소리치는 것 같게 느껴졌다.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재용이의 장내를 나의 정액으로 다 채워버리겠다며 달려들어 장내 사정을 몇 번 했는지, 기억할 수 없을 만큼 재용이를 몰아세운 적이 있었다. 그때 정말 재용이가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살짝 나 또한 내가 무서운 적도 있었다. 난 재용이의 사정을 돕기 위해 허리를 잘게 움직이며 전립선을 꾸우욱 눌러주었다. 재용이의 조임으로 난 그 입구 주변에 나의 정액을 쏘아 올리며 다시 느릿하게, 허리로 피스톤 질을 했다. "아아....박재용....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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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5년 후:중년남자 김윤석을 말하다 4권

몬쥔장 | 엔블록 | 2,700원 구매 | 1,400원 7일대여
0 0 330 24 0 7 2019-09-14
"..안에다..할 거다. 오늘은 안 봐줄 거야. 어제 그렇게 내 가슴을 찢어 놓고...응?" 난 재용이의 귓불을 씹으며 각오하라는 듯 웅얼거렸고 재용이는 칭얼거리며 나의 목에 혀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내 몸에만 길들어 버린 재용이의 몸짓 신음소리 하나 하나가 나를 너무 달궈나가기 시작하자, 난 다 벗어던지고 거실 한가운데 소파 위에서 재용이의 허리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만큼 치켜 올려 나의 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재용이는 미간을 구기며 소파를 긁어 대면서도 신음을 흘려대었고 나를 자극하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하아..기..김윤석..흐으으응 거기만..비비지 마. 하아아..으응." "안에다..안에서....하아..으응...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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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5년 후:중년남자 김윤석을 말하다 5권[완결]

몬쥔장 | 엔블록 | 2,700원 구매 | 1,400원 7일대여
0 0 300 24 0 7 2019-09-14
완결편! (*킴녕 화가의 본문 삽화가 추가되었습니다) "당신 나쁜 남자 맞아? 너무 달달하게 변한 거 아냐?" BL "나쁜 남자" 시즌2 이야기: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든 중년 남자 김윤석과 25이 된 박재용의 본격 '부부' 생활, 이들의 '신혼'은 행복한 결말로 이어질까? 그 녀석의 피부와 작은 돌기를 쓸어내며 내 안에서 바동거리는 힘을 제압하며 재용이를 내려다보았다. “내 마누라 오늘 기분 좋군. 이쁘다.” “응. 나 이쁘지.” “하아.. 왕자병이 이렇게 심해져서야!” “하하하하~ 누가 만들었는데!” “김윤석이 그랬겠지.” 난 그 녀석의 기분을 마음껏 즐겨주게 했고, 우리는 서너 시간 그렇게 장난을 치다 입술을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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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갭(GAP)-나 그리고 그 1권

몬쥔장 | 엔블록 | 2,500원 구매 | 1,300원 7일대여
0 0 277 23 0 6 2019-09-14
“하아...” 짧은 탄식이 주는 많은 의미. 하지만 난 그 의미가 어떤 건지 알 수 있었다. 창피해 내 눈을 뜨고 볼 수 없었지만, 난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그의 허벅지와 청바지 지퍼사이에 내 발기된 성기를 비벼대며 사정하고 있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내가 그렇게 자제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해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난 그의 어깨에 이마를 묻고 별다른 말 없이 거친 숨만 뱉어냈고, 그는 젖어버린 자신의 바지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해서 내 몸을 쓸어내고 더듬으며 여기저기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난 그의 행동을 받아주면서 느낀 이상한 점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자..잠깐만..” 나는 그를 떨어트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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