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나쁜 남자 맞아?
너무 달달하게 변한 거 아냐?"
BL "나쁜 남자" 시즌2 이야기: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든 중년 남자 김윤석과
25이 된 박재용의 본격 '부부' 생활,
이들의 '신혼'은 행복한 꿀맛이 이어질까?
재용이의 성기를 깊은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이빨로 살짝 긁어주면서 공간 확보를 위해 손가락을 이용하고 있자니, 오랜만에 처음 관계하던 날이 생각났다.
파들파들이 아니라 경련을 일으키는 듯 미치게 움직이는 재용이가 안쓰럽기까지 해 포기하려고까지 했지만, 재용이의 말 실수 덕에 나의 피가 자제를 하지 못했다.
“하아. 너무 큰 거 아니야? 나한테 맞아? 맞겠어? 들어가겠냐고!! 대답 좀 해봐. 하아… 무서워… 나 당신 거 들어오면 찢어지는 거 아니야?”
너무나도 진솔한 재용이의 말이 갑자기 불쑥 머릿속을 스쳐지나가자, 피식 웃음이 지어졌다.
“왜..왜 웃어? 아으응~”
“우리 애기 첫날 생각이 갑자기 난다.”
“첫날??”
엎드려 살짝 뒤를 돌아 나를 바라보는 재용이의 폼이 꽤나…아름답다. 그렇게 돌아보는 얼굴에 입술을 비비고 난 끊임없이 들어가게 해달라고 애원하듯 온 몸에 애무를 하며 시간을 들이고 있었다...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막 사랑하고 연애에 달달함이 그리울 때, 손발이 오그라들만큼 유치하고 엄청난 집착과 보호본능을 느끼고 싶을 때,
연애가 하고 싶을 때,
달달 로맨스가 그리울 때 추천합니다!
읽으면서 만화책을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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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쥔장
지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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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다수
*표지 : 킴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