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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오를 수 없는 나무 2권(완결)

윤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356 22 0 0 2018-11-08
사제지간으로 다시 만난 두 여자! 그녀들의 사랑 “그 애인이 요즘 너무 변태 같아서 말이에요. 밤마다 어휴. 시험 기간인데...아휴 아휴.” “아직 젊어서 그런 거야.” “하.하.하.” “그 웃음은 뭘까. 밥 더 먹을거면 이리 줘. 더 퍼다 줄게.” *** 가연이 못 잊어했던 2년 전 사람, 문지현. 이번엔 다시 학교에서 강사와 제자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그 사람이었다. 2년 전 가연이 미치도록 좋아하던 그 사람. “안녕하세요-” 2년 전과 변한 게 하나도 없는 듯 올곧게 뻗은 몸과 익숙하게 짓고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 문지현 그녀였다....! |백합 키워드 #재회물 #나이차커플 #잔잔물 #일..

[GL]고교시절의 단막

나르샤 | 이쪽소녀 | 1,200원 구매
0 0 294 7 0 4 2018-11-07
잔잔하고 애틋한 두 여자의 고교시절 첫사랑 불량 소녀에다 학교 짱인 유진은 어느 날, 자신의 빈 옆자리에 말이 전혀 없는 아이가 전학 온 사실을 발견하고 놀란다. 짝이 전혀 말이 없어 무시하려는데, 공부도 잘하고, 눈도 예쁘다. 반해버린 유진은 자신의 불량기를 윤희에게 감추느라 애쓴다. 윤희가 선천적 벙어리란 사실을 알게 되고 글씨로 대화를 시작하는 유진과 윤희. 유진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윤희에게 점점 빠져들어간다. [여기서는 바깥에서 안이 안 보이겠네?] 그 질문에 말소리 대신 고개를 끄덕이자, 윤희는 갑자기 와락 안겨 왔다. 어어, 어? 엄청나게 당황해 뒤로 자빠질 뻔 한 것을 팔로 겨우 지탱해 버텼다. 그리곤 배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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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마침표

링뱅 | 엔블록 | 2,800원 구매
0 0 276 12 0 2 2018-11-07
연쇄살인범 여자와 여형사, 두 여자의 뜨겁고 피폐적인 사랑!! 세화에게 의지하며 자신감을 기른 인하는 경찰이 되어 현재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을 수사 중인 수사팀에 들어갔지만, 그 연쇄살인의 범인이 세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해.” “뭐야, 애교부리는 거야?” 세화는 인하의 말을 듣자마자 세화를 껴안고 세화의 볼에 자신의 볼을 비비기 시작했다. 인하의 저 말은 지난 며칠 동안 인하가 세화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었다. 수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여 나온 결론이었다. 자신이 세화를 사랑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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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새기다

유시얀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463 41 0 9 2018-08-08
“읏…, 거긴,” 제지하는 듯한 지훈의 말에도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가 하던 애무가 점점 더 노골적이 될 뿐이었다. 그리고 곧 남자의 입술이 지훈의 페니스에 닿았다. 남자의 애무로 반쯤 서 있던 페니스가 순식간에 남자의 입 안으로 사라져 갔다. 지훈은 순간 숨을 쉬는 것도 잊은 채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삼키는 남자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하…, 윽.” 지훈의 억눌린 신음과 남자가 내는 소리가 적막한 호텔 방 안을 울렸다. 페니스를 빠는 노골적인 소리가 들리자 아무리 지훈이라도 민망함을 느껴야 했다. 도저히 그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었다... 지훈은 남자들이 몸을 파는 가게, Matt에서 일한다. 떳떳지 못하게 살고 있다 자각하지만, 생계유지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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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절름발이-외전

몬쥔장 | 엔블록 | 1,800원 구매
0 0 507 16 0 17 2018-08-08
“이쁜데 왜 자꾸 도망가려고 그래. 나 이 자세 좋아해.” “...진짜요?” “응. 정은수 이렇게 내 위에 올려놓고 섹스하고 싶었어. 많이. 근데 참았어.” “......왜요?” “정은수가 나 변태로 볼까봐.” “아...” 대한민국 주류계를 쥐락펴락하는 이혼남 박근석과 상처뿐인 혈혈단신 절름발이 정은수의 운명적 만남. 애잔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할리킹 힐링 러브! 그들의 이후 이야기. 외전편 연애의 안정기에 접어든 근석과 은수. 하지만 원래는 타인을 배려하고 다정하지도 않는 과격한 성격인 근석, 절름발이라는 콤플렉스에 자신에겐 과분한 행복이라 믿는 은수. 애초부터 쉽지 않는 만남인 이들의 사랑은 안정기 이후에도 과연 순탄하게 흘러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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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 헬레나 4권

슈리넬 | 엔블록 | 2,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3,028 13 0 9 2018-06-12
“말 위에서 여자랑 해보는 거였지. 정말 환상적일 거야.” 처음 한동안은 엣셀은 그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새 말을 멈추더니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다른 손으로 바지끈을 푸르는 사내를 보면서 자신이 잘못 듣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안돼요! 제발.......... 이젠 그만 용서해 주세요, 흑흑.........” 아름다운 여인이 애처로운 태도로 눈물을 흘리면, 강철 심장이 아니고서야 마음이 움직여야 정상이거늘, 이 잔인한 남자는 전혀 개의치 않고 덤벼들었다. 엣셀은 있는 힘껏 저항해보려 했지만, 말 위에서 떨어질 것처럼 휘청거리자 깜짝 놀라 스스로 사내의 품 속으로 파고들고 말았다. 사내는 아주 여유롭게 자신의 품안에 갇힌 작은 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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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절름발이 1권

몬쥔장 | 엔블록 | 3,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709 24 0 22 2018-06-12
"오늘은 뭔지 모르게..내 욕구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어." "받아 내..받아 줘. 정은수.." 근석은 천천히 몸을 움직여 은수의 젖꼭지를 한입에 물고 깨물며 우물거렸고 자신의 탄탄하게 발기한 성기를 은수의 같은 부위가 매달려 있는 곳에 부비기 시작했다. 은수는 입가에 새 나오는 신음을 겨우겨우 손바닥으로만 막으려 애쓰고 있었다... 대한민국 주류계를 쥐락펴락하는 이혼남 박근석과 상처뿐인 혈혈단신 절름발이 정은수의 운명적 만남. 애잔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할리킹 힐링 러브! *키워드: 현대물/집착공/할리킹/동거/배우자/신분차이/나이차이/재벌공/소심수/상처수/일상물/힐링물/잔잔물/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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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절름발이 2권

몬쥔장 | 엔블록 | 3,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312 28 0 18 2018-06-12
대한민국 주류계를 쥐락펴락하는 이혼남 박근석과 상처뿐인 혈혈단신 절름발이 정은수의 운명적 만남. 애잔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할리킹 힐링 러브! 어느 날 박근석의 딸 현지가 노는 놀이터에 흉한 꼴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진 은수. 근석은 은수를 병원 치료하고 자신의 집에서 휴양하게 한다. 한편 이혼한 엄마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한 근석의 어린 딸 현지는 은수를 엄마처럼 몹시 따르고, 은수도 버림받은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돌봐준 근석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어린시절 고아원 단짝 '하나'를 연상시키는 현지에 집착하며 아이의 친엄마보다 극진히 보살핀다. 이렇게 은수는 근석과 현지와 더불어 한가족처럼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 같았지만... 그러나 과거의 상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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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 헬레나 5권

슈리넬 | 엔블록 | 2,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1,544 13 0 9 2018-06-12
문득, 헬레나는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햇살이 쓰다듬는 느낌이 조금 더 실감나게 느껴진 것이다. 부드러운 허벅지 살결을 간질이듯 슬그머니 쓰다듬는 그 손길은 왠지 햇빛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의 손 같았다. 허벅지를 따라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 그 손길은 이윽고 치마를 헤치고 더 깊숙이 들어왔다. 이제 확실해졌다. 누군가가, 어떤 사내가 정원에 혼자 있는 그녀를 만지고 있는 것이다. “으음...........” 하지만 헬레나는 눈을 뜨지 않았다. 조용히 사내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나른한 비음만 흘릴 뿐이었다. 팬티를 입지 않았기에 미끈한 허벅지 사이에 깊이 숨은 음부, 흠뻑 젖은 채 가늘게 떨고 있는 그 음부는 헬레나가 사내를 열렬히 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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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

나르샤 | 엔블록 | 1,600원 구매 | 900원 7일대여
0 0 338 11 0 5 2018-06-12
십여년 동고동락 사귀어온 배지수가 날벼락처럼 결혼을 한댄다! 서연은 배신감과 황당함에 지수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사랑해줄' 기막힌 계획을 품고 배지수의 결혼식 D-day만을 기다린다... “결혼을 해? 너가, 날 두고, 결혼을 해?” 돌아오는 건, 점점 달뜨기 시작하는 숨소리. “야, 배지수. 너가 날 두고 결혼을 한다고?” 이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가늘게 터지는 신음. “이런 미친, 씨발, 너가 날 버리고 결혼을 한다고?” 그리고, 드디어 한껏 벌어진 입으로 뜨겁게 토해지는 호흡. 허나, 그뿐이다. 나를 바라만 본다. 눈물 한 방울 내비치지 않고. 미안해하는 기색조차 띠지 않고. 거칠게 몰아치는 대로 격하게 흔들리며, 그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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