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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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1권

몬쥔장 | 엔블록 | 2,200원 구매 | 1,200원 30일대여
0 0 627 21 0 34 2018-12-28
“흐으읏.” 나의 턱은 높게 솟아올랐고, 그는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벌어진 내 다리 사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헉헉 뱉어지는 그의 뜨거운 입김과 호흡. 그 소리 하나만으로도 나는 그의 앞에서 사정할 것 같은 충동이 들어왔다. “아파... 아파요. 등...” 난 그의 어깨에 이마를 떨구고 그 자세가 힘들다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는 나를 더 꼭 끌어안고 침실로 걷기 시작했다... 재용은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돼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도향'에서 학생 때부터 자신에게 오랫동안 관심과 공만 들였다가 소원해진 조폭 재벌 윤석을 우연히 다시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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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2권(완결)

몬쥔장 | 엔블록 | 2,200원 구매 | 1,200원 30일대여
0 0 387 19 0 30 2018-12-28
“아아... 안돼요!” 난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그는 그럴수록 더 장난기 강한 행동으로 나를 자신의 품에 가두었다. 실랑이하며 그의 침대까지 엉거추춤 그의 품에 안겨서 움직인 나와 그는 풀썩 침대에 엎어졌고 그의 힘에 의해 내 바지는 어느 새 허벅지까지 끌려 내려와 있었다. 몸부림으로는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그 순간 나는 침대에 팔꿈치를 기대서 그가 무릎 꿇고 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탐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미간을 구길 뿐, 별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에로틱한 시간. 그는 이미 눈동자가 풀어져 내 사타구니와 팬티 밴드 위로 조금 들어난 음모를 바라보고 엄청나게 흥분해 있었다. 천천히 사타구니에 입술을 부비고 천천히 내 팬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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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401호 1301호 1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2,185 33 0 5 2018-12-14
나직하게 말하면서 그녀의 손을 치마 아래로 가져갔다. 이미 촉촉이 젖어 있는 그곳에 손이 닿자 그녀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앗!” 많이 참았지만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나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자마자 쉽게 절정에 다다랐다.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는 내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휴지를 뽑아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뭐야… 현지 너 산부인과 처음이지? 후훗. 완전 아가네. 선생님이 만져서 흥분한 거야? 원래 산부인과가 그런 거야. 언니 없었음 어쩔 뻔 했니.너무 귀엽네. 우리 아가.” 언니는 말하면서 날 꼭 안아주었다. 나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너무 부끄러워서 그냥 달아나고 싶었지만 선아 언니가 어차피 돈 낼 거, 진단 내용은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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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401호 1301호 2권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2,073 22 0 2 2018-12-14
아!…….’ “음…… 지금!” ‘…… 앗!’ “음…… 지…… ㅎ!” 안 그래도 초절정 집중을 해야 겨우겨우 한 단계씩 넘어가고 있는데 언니의 손놀림에 나는 자꾸만 박자를 놓쳤고 호흡이 자꾸만 빨라졌다. 결국 나는 핸드폰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언니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언니는 내가 돌아보지 못하게 뒤에서 꼭 껴안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쓰다듬다, 힘을 주었다가 힘을 뺐다. 묘한 감각을 느끼도록 손을 놀렸다. “ㅎㅓㄱ…… 자꾸 그러면…… 하고 싶자…… 앗ㅅ…….” “뭘?” 언니의 능청스러운 대답. 난 손으로 언니의 손목을 잡았지만, 오른손을 쓰지도 못한 상태에다 왼손의 힘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했다. 언니는 이미 내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내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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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401호 1301호 3권(완결)

미백복숭아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2,065 16 0 2 2018-12-14
“ㅎ제발. 더는 못해. ㅎ. ㅓㄱ” 애절한 내 목소리 따위 그녀에겐 전혀 상관할 바 아니었던 게지. 그녀는 마치 처음 사랑에 눈 뜬 소년처럼 여전히 욕망에 찬 시선으로 나를 보았다. 그제야 나는 그녀에 대한 내 생각이 틀려도 한참 틀렸음을 알았다. 후드득후드득 떨어지는 땀과 기쁨의 액체에 젖어 헐떡이는 몸을 맞댄 상태로, 짙푸르게 밝아져오는 창을 보면서 그렇게 Christmas를 맞았다. 그리고 언제 잠이 들었을지 모르게 극심한 허기에 잠이 깨어보니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맙소사…….’ 핸드폰에 찍힌 날짜가 정확히 숫자 26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여전히 알몸인 채 꼭 끌어안고 잠이 든 그녀가 내 움직임에 작은 몸을 조금 뒤척..

[GL] 그 안에 든 달콤한 것 1권

밍9 | 엔블록 | 1,500원 구매
0 0 1,864 13 0 0 2018-11-08
한영인, 우리 인간적으로 페어플레이하자.” “내가 왜?” 일기장을 꼭 껴안은 영인의 눈빛에 물러날 기색은 조금도 없었다. 예상한 상황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격렬한 반응이 난감한 세은은 상황 정리를 위해 간단한 몇 가지 규칙을 제시하며 둘 사이를 중재했다. 열쇠는 세은이 소유할 것, 동시에 함께 읽을 것, 세은과 동행하여 읽을 것 영인과 윤이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 일기장이 반으로 두 동강이 날지도 몰랐다. 세은과 둘은 정확히 50대 50으로 단 1도 더할 수 없는 공평한 사이였다. 순응적으로 태도를 바꾼 둘의 모습에 흡족한 세은이 천천히 일기장을 펼쳤다. 줄 하나 그어져 있지 않은 무제 배경 위에 빼곡히 들어찬 글을 바라보는 모두..

[GL] 그 안에 든 달콤한 것 2권

밍9 | 엔블록 | 1,500원 구매
0 0 974 12 0 0 2018-11-08
같은 사람을 사랑했던 윤과 영인에게 과거는 아픔 가득한 상처일 뿐이다. 강렬한 첫사랑에 모든 걸 잃은 영인과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친구를 배신했던 윤. 그리고 친구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싶은 세은에게 ‘인영’은 각자의 달콤한 거짓이다. 세은은 인영과 영인의 해피엔딩을 위해 일기를 날조하는데... 인영이 내민 사과가 독 사과라고 해도 윤은 기꺼이 먹을 상태가 되어 있었다. 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실체를 이제는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난 너에게 엄청난 것을 줄 수 있어.” 해나의 입술을 틈 없이 메운 붉은색 립스틱이 갑자기 더욱 생기를 띄는 것처럼 느껴졌다. “······.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세요.” “후속곡 뮤직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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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 헬레나 6권

슈리넬 | 엔블록 | 2,000원 구매
0 0 747 12 0 1 2018-11-08
“아, 아! 흐으응~~~~~~ 더, 더, 하악!” 세리아는 사내의 뇌리를 마비시킬 정도로 섹시한 신음을 발하면서 S라인을 비비 꼬았다. 성녀라는 타이틀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사내와 섹스하면서 미칠 듯이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은 작금의 이 난교 파티를 상징하고 있었다. 아름답고 고고한 여주인공들이 성의 쾌락에 빠져 점차 타락해가는 에로틱 고수위 판타지 시대 배경은 중세 유럽.결혼 후 조나단을 더 기쁘게 한 것은 이 우아한 여성이 침대 위에서는 요부로 변한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조나단을 만나기 전까지 실비아는 틀림없이 처녀였다. 그녀는 조나단의 거친 움직임에 무척 아파했었고, 침대 위에는 붉은 혈흔을 남겼다. 그러나 타고난 음탕함이랄까? 실비아는 금방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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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 헬레나 7권(완결)

슈리넬 | 엔블록 | 2,000원 구매
0 0 828 12 0 1 2018-11-08
으으.......... 좋아, 우리 헬레나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지.” 바얀은 즉시 부하들에게 도망치는 기병대를 추격하라고 명했다. 따로 5백 명 가량의 결사대가 구성돼 조나단과 도망친 친위대 기병들을 추격했다. 나머지 오크들은 계속 숙영지에 남아서 학살에 집중했다. “자, 이제 넌 엎드려라!” 바얀은 곧바로 거칠게 외친다. 힘은 세도 참을성은 없는 그다. 헬레나가 페니스를 몇 번 주무르자 벌써부터 사정할 것처럼 요동친다. 목적을 이룬 헬레나는 예쁘게 미소지으면서 흙바닥 위에 암캐처럼 엎드렸다. 이미 흙먼지와 정액으로 더럽혀진 상태에서도 그녀의 알몸은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특히 등허리의 곡선이 예술적이다. 바얀이 성난 페니스를 꽂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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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오를 수 없는 나무 1권

윤서 | 엔블록 | 3,000원 구매
0 0 726 27 0 1 2018-11-08
Condom. 영어로 적혀져 있는 작고 네모난 상자. 맥주를 계산하러 가던 지현의 눈에 의도치 않게 띄어버린 그것은 그저 지나치려 해도 지현의 시야에 딱 박혀 지현을 옴짝달싹도 못하게 하고 있었다. 뭔가..이대로 가버리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은 이 기분. 결국 3분여의 중대한 고민 끝에 검정 색의 콘돔을 집어든 지현은 마치 19살의 미숙한 아이가 된 것마냥 심장이 쿵쿵 거려 죽을 것만 같았다. (...) 여성들을 위한 전용 콘돔도 있구나를 시작으로 말도 못 할 기구들까지 나오자 결국 민망함에 헛기침을 내뱉은 지현은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다시금 마른기침을 내뱉었다. 원래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약 1시간..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