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허리가 화살처럼 굽어지고 그 움직임에 내 성기가 그의 목젖에 닿을 만큼 깊숙이 들어섰다 빠져나오자 그 힘의 압력에 난 다시 발기하는 내 성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난 신음을 뱉어낼수록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달려드는 그가 정말로 흥분해서 나에게 이런 행위를 원하는 걸까? 라는 의심이 자꾸 들어왔고 그날의 발기되지 않았던 그의 성기가 떠올랐다. 그런 어지러운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작스레 그는 혀를 미끌어 트려 내 성기에서 주르륵 더 깊고 깊숙한 곳으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안 된다며 소리쳤지만 그에게 이미 한 손목을 타이트하게 잡힌 후였다. 그의 혓바닥은 집요하게 움직였고, 아랫도리가 축축해 미지근한 물을 뒤집어 쓴 듯 끈끈함이 퍼져가는 것 같았다.
연하공과 연상수, 사회적 갭이 너무 큰 만남!
서로의 깊은 틈에 점점 농익게 빨려들고 채워주는 두 남자 이야기!
약혼녀 선미에게 파혼당하고 방황하는 중인 패션디자이너 상찬.
선미의 비즈니스 지인 상태와 알게 돼 처음으로 남자에게 눈을 뜨지만. 상태는 그저 지나가는 장난이었고 상찬은 상처를 받는다.
상찬의 주변에서 얼쩡거리던 덩치 큰 사내가 상찬의 삶에 끼어드는데. 그는 차 견인 일로 만나게 된 레커차 기사 상호.
레카 기사와 디자이너의 인생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 걸 느끼며, 사랑과 현실에서 고민하는 두 남자. 거부할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은 두 사람의 간극을 전부 다 감수하고 채워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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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잔잔물#드라마#수시점#나이차#가족#애잔물#드라마#연상수#연하공#이공일수
몬쥔장
지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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