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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쁜 남자 2권(완결)

“아아... 안돼요!” 난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그는 그럴수록 더 장난기 강한 행동으로 나를 자신의 품에 가두었다. 실랑이하며 그의 침대까지 엉거추춤 그의 품에 안겨서 움직인 나와 그는 풀썩 침대에 엎어졌고 그의 힘에 의해 내 바지는 어느 새 허벅지까지 끌려 내려와 있었다. 몸부림으로는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그 순간 나는 침대에 팔꿈치를 기대서 그가 무릎 꿇고 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탐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미간을 구길 뿐, 별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에로틱한 시간. 그는 이미 눈동자가 풀어져 내 사타구니와 팬티 밴드 위로 조금 들어난 음모를 바라보고 엄청나게 흥분해 있었다. 천천히 사타구니에 입술을 부비고 천천히 내 팬티 위로 자신의 입술을 움직이는 그가 너무..
“아아... 안돼요!”
난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그는 그럴수록 더 장난기 강한 행동으로 나를 자신의 품에 가두었다. 실랑이하며 그의 침대까지 엉거추춤 그의 품에 안겨서 움직인 나와 그는 풀썩 침대에 엎어졌고 그의 힘에 의해 내 바지는 어느 새 허벅지까지 끌려 내려와 있었다.
몸부림으로는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그 순간 나는 침대에 팔꿈치를 기대서 그가 무릎 꿇고 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탐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미간을 구길 뿐, 별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에로틱한 시간. 그는 이미 눈동자가 풀어져 내 사타구니와 팬티 밴드 위로 조금 들어난 음모를 바라보고 엄청나게 흥분해 있었다.
천천히 사타구니에 입술을 부비고 천천히 내 팬티 위로 자신의 입술을 움직이는 그가 너무 야해서 난 그대로 침대로 쓰러져, 두 손바닥으로 내 얼굴을 가리고는 뜨거운 숨을 뱉어 낼 뿐이었다...

재벌 조폭과 키잡물로 점찍은 연하수의 재회!
몬쥔장
지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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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박여사네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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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우리 둘
[BL] 어떤 사랑
[BL] 라이벌
[BL] 10년의 사랑 그리고
[BL] 오해는 사랑을 싣고
등 다수

*표지 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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