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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동그라미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9

이정하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299 4 0 1 2016-12-16
"갑자기 감금된 이유보다 더 궁금한 감금된 공간의 황당한 매력!" 피해자의 가족이 범인을 직접 심판한다면? 두 개의 동그라미와 두 명의 범죄자가 선사하는 반전의 반전!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접촉사고와 동시에 어디론가 납치를 당한 K. 원형 모양의 방 안에서 정신을 차린 그는 방 중앙 철창 속에 갇혀있는 또 다른 남자 P를 만난다. 이곳이 어딘지 물으려던 그때 K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남자는 자신을 Q라고 밝히며 K의 신상정보와 과거 범죄이력을 알고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강간살인 용의자인 P에게 자백을 받아내면 풀어주겠단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 K는 P가 실수가 아닌, 뭔가 상상치 못 할 얘기..

검은 집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20

한유 | 엔블록 | 1,800원 구매
0 0 905 9 0 2 2016-12-15
‘그녀의 모든 미스터리는 과거에 있었다!’ 미래로 향하는 문 앞에서 과거의 그 집의 기억을 마주한 여자의 악몽과 추억에 관한 미스터리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홀로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죽었다. 십여 년 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길. 고향집에서 가져온 몇 개의 추억의 물건들. 그 물건들이 ‘나’의 봉인되었던 어린 시절 기억을 깨운다. 할머니와 둘이 살던 집 앞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고, 그 맞은편에는 온통 새까맣기만 한 검은 집이 있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의 상징이었던 그 집. 절대 가서는 안 된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찾아간 어린 시절의 ‘나’가 느낀 공포와 기이한 현상들... 그리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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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간호사들

김소이 | 엔블록 | 3,900원 구매 | 1,900원 5일대여
0 0 407 26 0 6 2016-12-14
메두사의 붉은 혀가 날름거리며 마왕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굶주린 그녀의 탐욕이 마음껏 발산되었다. 마왕의 몸은 탄탄했다. 그의 권력처럼 검고 단단했다. 굵은 팔뚝이 메두사를 쓰러뜨렸다. 그녀는 꽃잎처럼 사뿐히 침대 위로 나동그라졌다. 눈처럼 새하얀 메두사의 살갗 위로 피처럼 붉은 와인이 흘렀다. 마왕의 검은 혀가 와인을 핥았다. “아아아...” 메두사가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틀었다. 마왕은 자신의 검은 권력을 확인하러 그녀 안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메두사의 검은 머리칼이 그를 옴짝달싹 못하게 휘감았다. 그러나 역부족이었다. 그녀는 함락되었다. “아아아...” 메두사의 신음소리에 검은 방의 농도가 한층 짙어졌다. ‘나쁘지 않아. 이런 ..

꽃미남 소매치기를 조심하세요!

이웃집메이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487 52 0 0 2016-09-06
출판사의 까고 싶은 양파 연지, 잘생긴 꽃미남 소매치기 한유, 연지의 애틋한 첫사랑 태준! 발랄하지만 얽히고설킨 그들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가슴 아픈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편집자 그 여자와 어릴 적 첫사랑을 찾기 위해 작가가 된 그 남자의 파란만장 로맨스! “꽃미남 소매치기를 조심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월급날. 하필 그날 연지는 소매치기를 만난다. 결국 소매치기도 놓치고 월급도 잃어버리게 된 그녀는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지완에게 속풀이를 하며 분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지가 다니는 출판사에서 소매치기를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의 정체가 유명 작가 민한유라고?! 한유는 연지에게 ‘자신의 여자’가 되어 달라고 제..

심장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6

김주찬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416 9 0 0 2016-09-05
히스테릭이 심한 ‘나’의 또다른 인격 하스테는 이제 누군가를 죽이라고 외친다. 심장 수집가라고 불리던 아버지처럼 연쇄살인범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녀를 거부하지만, 머리 속에 살고있는 그녀를 떨쳐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살던 친구 경수가 심장이 없는 시체로 발견된다. ‘나’는 경수를 죽인 기억이 없지만 무의식 중 하스테에게 조종당해 그를 살해했다고 생각한다. 경수의 시신이 심장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 결국 ‘나’는 자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내 머릿속 기묘한 동거인이 살인을 부추긴다면? <심장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6>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나’의 갈등과 타협이 살인사건을 흥미롭게 재구성한다. ..

회귀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5

조민정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297 10 0 1 2016-09-06
“인간의 삶과 죽음, 생이 가진 고유한 사이클을 바다의 속성에다 인간 내면의 비밀로 빚어낸, 문학성과 이미지가 돋보이는 수작 미스터리!” 바닷가 토박이로 자란 ‘나’는 바다에서 실종된 아버지처럼 역시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바다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 갖가지 병과 무관심으로 점철 된, 결혼한 아내가 곁에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섬이 돼 가고 있을 무렵, 여름 장마철 첫 무렵. 마을의 유일한 빨간 등대가 보이는 항구 저 너머에 하얀 물체가 바다에 떠 있다. 바닷가에서 주워온 해파리처럼 반짝반짝 빛을 내는 그 이상한 물체. ‘그것’은 천천히, 그리고 너무나 깊숙이 ‘나’와 아내의 삶속으로 침투해 온다. 그 이상한 물체를 발견해 가져온 지 여러 날 째가 지..

유럽을 느끼다-영국편: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이웃집메이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369 31 0 0 2016-08-26
떠날 수 없을 때 과감히 떠나는 나만의 쾌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코벤트 가든의 독특한 거리공연, 여행을 가기 전, 가장 기대했던 나이팅게일 박물관, 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마라톤까지! 나이팅게일을 찾아 떠난 간호학도 이웃집메이의 영국편 유럽여행 일기 <유럽을 느끼다-영국편: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 우리는 때때로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는지 잊고 사는 것 같다. 결국엔 그 끝은 편안한 휴식과 안락함임을 우리는 왜 잊고 살까? 그 이유는 바로 그 한 가지에만 너무 몰두하고 집중하는 탓에 ‘휴식’이라는 것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나는 엄청나게 부담..

묘담(猫談)-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윤혜연 | 엔블록 | 9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376 8 0 0 2016-08-26
오래 전 영혼 봉인식과 괴이한 인형 위령제 그리고 물에 빠져 죽은 소녀의 부탁. 어른이 된 료타와 미사키. 멕시코 한 섬으로 여행을 간 이들에겐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무섭고 괴상한 이야기 묘담, 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작품 키워드: 분신사바, 위자보드, 부적, 방진, 강령술, 빙의, 환각, 수집욕, 영혼봉인, 위령제, 집단히스테리, 집단살상, 연속살인 차례 1장 2장 3장 부록| 물에 빠져 죽은 소녀의 부탁

아내의 세계여행

지은이 | 엔블록 | 4,300원 구매 | 2,200원 30일대여
0 0 620 13 0 0 2016-08-26
다양한 현대인들의 고독한 내면과 채워지지 않는 갈증과 결핍증 등 현실에 찌들어 꿈과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자신이 꿈꾸던 자아를 찾아 조용한 내면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의미 깊은 소설집. 목차 P요구르트 그녀의 피부관리실 아듀, 보니따 패션의 완성 아내의 세계여행 동호와 굴뚝 스위트 하트 한순간이었다 -P요구르트 남녀 대학생들 하숙집에 검은 수류탄 같은 대변으로 인해 화장실이 자주 막히고, 그것이 문제가 되자 여학생인 ‘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탐정으로 변한다. 포복절도할 유머와 수수께끼가 공존한다. 본문의 ‘누군가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인생은 미스테리라고’ 하는 문장이 범상치 않게 다가온다. -그녀의 피부관..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윤혜연 | 엔블록 | 1,000원 구매 | 600원 10일대여
0 0 631 5 0 0 2016-08-26
어느 히키코모리 남자에게 찾아온 봄날처럼 설레는 한 사랑! 듣도 보도 못한 기기묘묘한 이야기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집에서만 은둔하고 지내는 히키코모리 남자. 그의 유일한 낙은 게임뿐이다. 그가 게임에 매달리는 이유는 자신이 현실보다 게임에서 더 우월한 점 때문. 남자는 사회에서 더 이상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 가족도 등을 돌리고 집에서 가족과 마주치지도 않게 된 그는 방 안에서만 의식주를 해결한다. 그러던 어느 날은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 20대의 상큼한 직장인 여성을 알게 되고, 그녀와 채팅에 이어 통화까지 날마다 하게 되며 급속도로 친밀감을 확인하게 되는데. 어느 날 그녀의 만나자는 설레는 제안에 올드보이 같은 꼬락서니를 하고 있는 히키코모..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