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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 들려줄게-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0

차부인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578 4 0 0 2016-01-11
“쉿! 너에게만 알려줄게. 이건 로맨틱이 아니라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거든.” 한국 미스터리의 경향,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최초 여성 작가의 놀라운 입담이 빚어낸 드라마틱 스릴러! 한 평범한 파출부 아줌마가 물질적 소유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죄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 경악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조카네 집 파출부로 들어간 곤궁한 가정부인 ‘나.’ 자수성가형 의사와 부유한 집안 스튜어디스 부부인 조카네는 늘 집을 비우고, 나는 마치 자기집처럼 조카의 향수며 핸드백이며 비싼 옷 등을 애용하고 쇼핑을 즐긴다. 그날도 집에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한 어느 날 우연히 나는 안방에서 불편한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20대 젊은 여자와 밀애를 하는..

한유라 납치사건

이웃집메이 | 엔블록 | 3,500원 구매
0 0 845 45 0 1 2016-01-09
부잣집 외동딸, 자신을 납치한 납치범에 반해 버리다! 로맨틱 달콤 살벌 미스터리 로맨스 *제2회 벨아모르 로맨스 공모전 미스터리 로맨스 부문 당선작* 어마어마한 부잣집 외동딸인 한유라. 그녀는 독특하게 어렸을 때부터 납치 연습을 받아 돈을 노리고 덤벼드는 납치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 여느 때처럼 이번에도 납치를 당한 유라. 일반 납치범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에 납치범과 협상을 하려던 그때, 납치범인 은호의 굉장히 잘생긴 외모 탓에 유라는 그를 마음에 들어 한다. 유라는 협상과 타협 끝에 은호를 자신의 집으로 들여보낸다. 은호는 자신의 생활을 보장해주겠다는 유라 말에 속아 그대로 그녀의 궁전 같은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주위에 나타나는 ..

미네르바에서 라떼

지은이 | 엔블록 | 5,400원 구매
0 0 474 13 0 0 2016-01-09
“삶이 녹록치 않지만 그것을 때론 해학적으로 때론 유머와 여유로 해석하는 작가 특유의 재치가 느껴지는 작품들.” 지은이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미네르바에서 라떼 두 여자 사람들은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 무언가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쇼핑, 독서나 음악 감상, 운동이나 애완견을 기르거나 우표나 옛날 동전, 비싼 레고 시리즈를 수집하는 것일 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이 이런 데 열정을 쏟는 것처럼 소희가 열정을 쏟으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 것은 바로 남자였는데... 안젤라의 소개팅 서른 넷 안젤라는 삶에서 모든 게 모래처럼 빠져 나가버린 듯한 쓸쓸함이 엄습한다. 사랑 이 채워줄 수 있을까, 생각한 안젤라는 절친 제니의 소개팅에 나가기로 하는데... ..

자장가

김자혜 | 엔블록 | 4,200원 구매
0 0 511 15 0 2 2015-10-28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도, 난방할 것도 없고, 잘 곳도 없고 도처에 식인종들과 좀비들과 강간범들이 존재하는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생존법들이 안타깝고 놀라울 따름이다.” _다음 독자 리뷰 중에서 수혜는 의사로서 동업자인 차승주와 열심히 병원을 일궈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 일만 해온 수혜에게 차승주는 어느 날 갑자기 휴가를 내주며 절대 국가에서 시행하는 예방접종을 맞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가 자신에게 뜻밖에 휴가를 준 것에 몹시 의아해 하지만, 수혜는 어느 새 꿀 같은 일주일간의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휴가 중 어느 날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발작에 대해 언론은 내보내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다. 재난대책본부는 구토증상에 ..

고깃덩이

정태환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599 6 0 0 2015-10-28
산속 깊은 곳에 외부와 단절된 고풍스런 대저택에서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공포의 탐험! *제2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 작가의 또 하나의 충격적 미스터리공포소설! 현우는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막역한 친구 태환의 대저택에서 편안하게 얹혀살고 있다. 수많은 방과 지하실까지 갖춘 고풍스런 대저택은 깊은 산속에 있고 현우는 글을 쓰거나 산책을 하며 친구와 평화로운 나날들은 보낸다. 그러던 하루는 태환이 약혼녀 서현을 데려온다. 현우는 온기라곤 없는 차가운 분위기에, 아름답지만 정신연령은 왠지 유치원 수준인 듯한 서현에게서 묘한 생래적인 동질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 사람 사이엔 알 수 없는 묘한 불편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재활용 인간

정태환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514 4 0 1 2015-10-28
당신도 의뢰 대상이 될 수 있다! 남녀 모두 재활용 인간이 되는 건 5분이면 충분하다. 하드고어 공포 미스터리의 새 차원! [강추]엔블록 미스터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소개하지. 사백 이십 번째 쓰레기야. 그나마 우리가 이렇게 재활용 시켜주는 거야. 어디로든 쓸모 있게.” “이게 무슨…… 사람인 건 맞습니까?” 피시방, 독서실을 전전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살아가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던 ‘나.’ 어느 날은 HC주식회사로부터 입사 합격 통지서를 받는다. 이 얼마만의 정상적인 삶인가. ‘나’는 양복을 차려 입고 설레는 기분으로 첫 출근을 한다. 깨끗하고 밝은 미래 사회를 지향하는 기업답게 겉모양이 빛나는 회사. ‘나’는 깨끗한 이미지에 반하지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7_히스테리 연구

소현수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477 6 0 0 2015-10-28
히스테리에 시달리는 세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 양파껍질을 벗기듯 무의식을 한층한층 벗겨가면서 만나는 금기시 된 치부와 무의식에 가려진 놀라운 사실들이 드러난다. [제2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작품공모전 당선작품] 45세 여성 환자는 산후우울증에 시달린 병력이 있다. 식사 도중 밥과 반찬들 사이에서 기어 나오는 벌레의 환각에 놀라며 자주 발작을 일으키곤 한다. 17세 여고생 환자 B는 어린 시절 위암으로 투병하던 아버지와 접촉과 관계 속에서 차츰 그 히스테리의 발병이 진행된 듯하다. 30세 여성 환자 C는 집 밖으로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히스테리 증세가 시작되었다. 37세 남자 환자 D는 독..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6_눈:어느 괴물의 이야기

시에나 | 엔블록 | 1,000원 구매
0 0 611 5 0 0 2015-10-28
제시카, 나를 찾아 이 지옥 같은 숲에서 데려가 줘! [제2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품] "일단 한번 읽어보라, 작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다!" _뮤즈 님(olig****) "탄탄한 구성과 충격적인 결말..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 쾅!!" _쉐인 님(bigc****) 자동차를 타고 숲을 지나던 일가족. 그만 길을 잃고 낯선 사람들에게 발각된다. 그리고 괴물이라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부모를 모두 살해당한 괴물 소년. 그 아주 깊고 외딴 산속엔 그들이 거주하는 마그노빌이란 조그만 마을이 있었다. 세상과 완벽히 차단된 채 그들만의 규율에 따라 살고 있는 마을사람들. 그러나 소년은 라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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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도와주는 남자-무인도 편

차우모완 | 엔블록 | 1,900원 구매 | 900원 7일대여
0 0 1,260 17 0 3 2015-10-03
"저 자도남은, 언제 어디서든 무한 오르가슴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여 명의 '여성'들에게 광란의 집단 오르가슴을 선사한 자도남의 즐겁고 환상적인 무인도 서비스! "자도남, 무인도에서도 제 역할을 다하다!" 자도남의 무인도 표류 그리고 배꼽잡는 그의 모험 생존기! 걸시대 멤버의 자위를 도와주러 가는 중 자도남은 두 하이재커에게 납치된다. 두 괴한은 순식간에 풍뎅이밴을 타고 이공간 하늘에 들어선다. 그들은 울라라라 제국에서 보낸 비밀 사절. 자도남은 납치 이유를 묻고, 그들은 자도남의 명성이 울라라라 제국에까지 알려지게 돼 여성부 장관이 자도남을 당장 납치해 오게 했다고 한다. 그들은 히스테릭에 싸인 여성부장관이 홧김에 이웃나라 부..

우리 아저씨

다형 | 엔블록 | 2,900원 구매
0 0 489 10 0 4 2015-09-03
“아저씨, 미안해요. 그런데 혹시 나중에 제가 어른이 되어서, 그러니까 스무 살이 넘었을 때까지 아저씨가 다른 사람 안 만났으면 저랑 결혼해줘요.” 한적한 산골마을에 우연히 찾아든 아저씨와 산골 소녀의 잔잔한 강물의 흐름처럼 영롱하고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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