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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새기다

“읏…, 거긴,” 제지하는 듯한 지훈의 말에도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가 하던 애무가 점점 더 노골적이 될 뿐이었다. 그리고 곧 남자의 입술이 지훈의 페니스에 닿았다. 남자의 애무로 반쯤 서 있던 페니스가 순식간에 남자의 입 안으로 사라져 갔다. 지훈은 순간 숨을 쉬는 것도 잊은 채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삼키는 남자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하…, 윽.” 지훈의 억눌린 신음과 남자가 내는 소리가 적막한 호텔 방 안을 울렸다. 페니스를 빠는 노골적인 소리가 들리자 아무리 지훈이라도 민망함을 느껴야 했다. 도저히 그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었다... 지훈은 남자들이 몸을 파는 가게, Matt에서 일한다. 떳떳지 못하게 살고 있다 자각하지만, 생계유지와 빚,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일을 그만두..
“읏…, 거긴,”

제지하는 듯한 지훈의 말에도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가 하던 애무가 점점 더 노골적이 될 뿐이었다. 그리고 곧 남자의 입술이 지훈의 페니스에 닿았다. 남자의 애무로 반쯤 서 있던 페니스가 순식간에 남자의 입 안으로 사라져 갔다. 지훈은 순간 숨을 쉬는 것도 잊은 채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삼키는 남자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하…, 윽.”

지훈의 억눌린 신음과 남자가 내는 소리가 적막한 호텔 방 안을 울렸다. 페니스를 빠는 노골적인 소리가 들리자 아무리 지훈이라도 민망함을 느껴야 했다. 도저히 그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었다...

지훈은 남자들이 몸을 파는 가게, Matt에서 일한다. 떳떳지 못하게 살고 있다 자각하지만, 생계유지와 빚,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못한다. 그러던 중 비가 오는 일요일, 한수현과 만나게 되고, 남자 손님은 거의 받지 않는데 그에게 갑작스럽게 하룻밤 팔리게 된다. 그때부터 지훈은 수현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게 된다.
그러나 지훈은 한수현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건 아닌가, 아님 충동적으로 사게 된 것인가, 의구심과 함께 자신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점점 궁금해지는데...

|키워드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연상수, 강수, 능력수
유시얀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뜸하지만 트위터를 하고 있습니다.

출간작:

-[BL] 말,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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