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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백미 2권

“흐앗...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 비릿한 정액 냄새가 습한 공기를 타고 아선의 코끝에 진득하게 퍼졌다. 아선은 묘한 기분에 그대로 온몸이 멈춰 버렸다. 온몸은 나른하게 늘어져있었고 호흡은 여전히 평소보다 빨랐다. 숨을 느리게 쉬려해도 몸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선은 손바닥에 늘어진 정액을 보고 급히 손을 털었다. 정액이 눌어붙었던 손바닥에 묘한 기분이 남아 계속 손바닥을 문질러 댔다. 욕정을 해결하고 나니 아선은 어떤 죄책감과 부끄러운 감정이 돌아 머리를 감쌌다. 그러면서도 아선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만져줬으면 더욱 기분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남색가인 황제의 황궁에 두 형제가 입궁하게 된다! “얼굴이 온..
“흐앗...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 비릿한 정액 냄새가 습한 공기를 타고 아선의 코끝에 진득하게 퍼졌다. 아선은 묘한 기분에 그대로 온몸이 멈춰 버렸다. 온몸은 나른하게 늘어져있었고 호흡은 여전히 평소보다 빨랐다. 숨을 느리게 쉬려해도 몸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선은 손바닥에 늘어진 정액을 보고 급히 손을 털었다. 정액이 눌어붙었던 손바닥에 묘한 기분이 남아 계속 손바닥을 문질러 댔다. 욕정을 해결하고 나니 아선은 어떤 죄책감과 부끄러운 감정이 돌아 머리를 감쌌다. 그러면서도 아선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만져줬으면 더욱 기분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남색가인 황제의 황궁에 두 형제가 입궁하게 된다!

“얼굴이 온통 붉은 빛인 줄 알았더니 참으로 하얗구나. 너무 하얀 나머지 창백하기까지 하구나.”

황제가 되기에는 나라를 태워버릴 화기를 가지고 태어난 예환, 그는 선황이 서거하자 슬슬 고삐 풀린 말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억눌려 왔던 탓에 색을 밝히는 그는 남색가이다. 남색이 비밀인 황제, 예환은 새로 들어올 환관들 중에서 자신의 취향인 사내들을 골라 자신만의 환관을 만든다.
황궁 안에서 거세하지 않은 유일한 환관들인 그들 속에 너무 다른 두 형제가 들어온다.

|출판사 서평
한번 읽으면 깊게 빠져버리는 궁중물 BL

|키워드
피폐물.쓰레기공.후회공.노멀수.호색공.변태공
바나나쥬스





작가이력-경계환상/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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