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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참나리와 금목서 4권(완결)

“헉….헉! 헉! 헉….” 땀에 젖은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유혹적인 체취가 피어올랐고 그것은 마치 내 가슴 깊은 곳으로 스며들어와 내 몸 깊은 곳에 각인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 아아아… 앗!” 그녀가 몸을 경직하며 한껏 날 빨아들일 때면 나 또한 의식이 산산이 부서지는 듯 아찔한 감각에 도달하곤 했다. 겉과 속이 다른 금목서 같은 여자와 참나리 같은 두 여자의 쫓고 쫓기는 사랑!! <참나리와 금목서>는 이선생: 학교선생, 청초한 외모 그러나 외모와 다르게 남다를 힘과 저돌적인 남성적 성격의 소유자 양선생: 시골 보건의 양아치스러운 외모. 그러나 몹시 섬세하고 여성스러움 이 겉과 속이 다른 두 여자의 사랑이야기이며, 일반적인 러브스토리라인과 다르게 ..
“헉….헉! 헉! 헉….”
땀에 젖은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유혹적인 체취가 피어올랐고 그것은 마치 내 가슴 깊은 곳으로 스며들어와 내 몸 깊은 곳에 각인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 아아아… 앗!”
그녀가 몸을 경직하며 한껏 날 빨아들일 때면 나 또한 의식이 산산이 부서지는 듯 아찔한 감각에 도달하곤 했다.

겉과 속이 다른 금목서 같은 여자와 참나리 같은 두 여자의 쫓고 쫓기는 사랑!!

<참나리와 금목서>는
이선생: 학교선생, 청초한 외모 그러나 외모와 다르게 남다를 힘과 저돌적인 남성적 성격의 소유자
양선생: 시골 보건의 양아치스러운 외모. 그러나 몹시 섬세하고 여성스러움
이 겉과 속이 다른 두 여자의 사랑이야기이며, 일반적인 러브스토리라인과 다르게 사자(이선생)가 토끼(양선생)를 쫓고 쫓기며 사랑을 깨닫는 그런 백합 로맨스입니다.

|키워드
#백합물 #GL #현대물 #양아치녀
미백복숭아

GL 소설엔 왜 이렇게 야한게 없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글과 연이 없는 인생일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여러 작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은 저에게 있어서 현실의 도피처이자 낙원이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저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시 그 모든 것을 내려두고 피식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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