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267 0 0 8 8 0 7년전 0

[BL]10년의 사랑 그리고 1권

“You are mine I choose you“ 그가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제 것이라고. 10년 동안 사겨온 연인은 결혼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별을 고했다.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안수인 앞에 나타난 한 외국인,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밖에서 연인다운 행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전 연인 지운과 달리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다니엘은 안수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밖에서도 숨기지 않고 과시하며 애정을 퍼붓는다. 수인은 그런 다니엘의 사랑에 점차 상처를 치유해나가는데... “움직여 줘.”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나는 그의 손에 잡힌 채 계속 위 아래로 흔들렸고 그는 이미 어젯밤의 일로 나의 그 지점을 알아챈 듯..
“You are mine I choose you“
그가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제 것이라고.

10년 동안 사겨온 연인은 결혼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별을 고했다.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안수인 앞에 나타난 한 외국인,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밖에서 연인다운 행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전 연인 지운과 달리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다니엘은 안수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밖에서도 숨기지 않고 과시하며 애정을 퍼붓는다. 수인은 그런 다니엘의 사랑에 점차 상처를 치유해나가는데...

“움직여 줘.”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나는 그의 손에 잡힌 채 계속 위 아래로 흔들렸고 그는 이미 어젯밤의 일로 나의 그 지점을 알아챈 듯 집중적으로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계속해서 문질러오는 그의 자극이 꽤 색스럽고 꽤 자극적이고 야하며 나의 젖꼭지가 딱딱해져 그의 이빨이 잡아당기며 나를 아프게 했다.
“흐으으응. 으으응.”
“안수인 하아, 아 안수인 아아아 젠장 안수인 너무 좋아 더, 더.”
그는 나의 몸을 밀가루 인형을 반죽하듯 주무르고 만지고 가만두지 못했다. 우리의 아침 섹스는 저녁보다는 짧았지만 꽤 만족스러운 관계였다. 나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떨어트리면 죽기라도 하는 듯 한참을 내 입술을 떼어놓지 않았다.
마음에 남는 다채로운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BL]남자 좋아하면 안 돼요?(전2권)
[BL]백호와 복사맨
[BL]꽃집 아저씨는 예뻐요(전2권)
[BL]외사랑: 너를 보며
청담동 며느리 되기!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