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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남자 좋아하면 안 돼요? 2권(완결)

미취학 아동인 아들보다 더 유치하고 제멋대로인 공과의 치열한 로맨스 “그, 그마안….” “거절하지 말랬어. 정말 화낸다.” 그의 투정 섞인 말투가 너무나도 귀여웠다. 피식 어이가 없어 웃음을 흘렸고 나는 이불을 잡아 빼는 그를 품에 꼭 안고 나의 몸을 풀어주었다. 활짝 열어주며 그의 정수리에 코를 묻었다. 그의 손바닥이 나의 가슴 을 쓸어오고 젖꼭지를 주물거리자 작은 돌기가 볼록해지며 나의 사타구니가 점점 고개를 들어 올랐다. 그는 나의 그런 모습에 피식 피식 웃으며 혀를 놀렸고 다른 날과 다르게 자신의 성기를 자꾸만 내 눈에 보이게 스스로 매만지고 있었다. “빡빡한 안 좀 들여다볼까. 응?” 그의 음담패설이 조금 더 나를 부추겼고 나는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꺾이는 목 활처럼 말아지는 허리 ..
미취학 아동인 아들보다 더 유치하고 제멋대로인 공과의 치열한 로맨스

“그, 그마안….”
“거절하지 말랬어. 정말 화낸다.”
그의 투정 섞인 말투가 너무나도 귀여웠다. 피식 어이가 없어 웃음을 흘렸고 나는 이불을 잡아 빼는 그를 품에 꼭 안고 나의 몸을 풀어주었다. 활짝 열어주며 그의 정수리에 코를 묻었다. 그의 손바닥이 나의 가슴 을 쓸어오고 젖꼭지를 주물거리자 작은 돌기가 볼록해지며 나의 사타구니가 점점 고개를 들어 올랐다. 그는 나의 그런 모습에 피식 피식 웃으며 혀를 놀렸고 다른 날과 다르게 자신의 성기를 자꾸만 내 눈에 보이게 스스로 매만지고 있었다.
“빡빡한 안 좀 들여다볼까. 응?”
그의 음담패설이 조금 더 나를 부추겼고 나는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꺾이는 목 활처럼 말아지는 허리 그리고 그의 움직이는 근육들이 나를 유혹하는 것 같았다.
“흐으으응, 간지러워.”
“한솔 하아아.”
그가 나의 배꼽에 혀를 뱅그르르 말아 올릴 때쯤 나의 귓가에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가 하나 더 있었다.
“아빠아아….”
“우석 씨!
그도 들은 듯 하는 행동을 멈췄다.

둘의 연애가 잔잔하게 평화로울 무렵, 우석의 아들 강승우의 거취문제로 소란스러워진다. 한솔은 우석과 따로 살 수 없다고 판단해 승우를 데려와 키울 생각을 하지만 이성적인 생각과 달리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우석과 갈등이 발생하는데...
몬쥔장: 마음에 남는 다채로운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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