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 다니는 남자, 그는 늘 밤늦게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편의점에서 내일 뉴스를 접하게 된다.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한 짓이 이런 끔찍한 결과로 치닫게 될 줄이야. 한 남자의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소설.
|차우모완
한 문화재단과 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공모전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소설가, 시나리오작가, 기업인.
차우모완의 미스터리 대표작엔 <멍키스패너> <미스터리 단막극_고엽> <쇼윈도> <자신을 죽여야 사는 남자>, 인기 성인 로맨스로는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 <원나잇 비엔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