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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어

“혹시, 네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나를 찾아와. 달과 일이 같아지는 날에 혹시 올지도 모를 너를 기다릴게...” -무척 혼자 있고 싶은 여자에 관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한 대학생 하영. 하영은 사람들과 관계를 모두 끊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원대로 아무도 자신을 터치 하지 않고 진짜 혼자가 돼 있다. 자신의 첫사랑이나 친구, 가족들마저 그녀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마법 같은 신용카드마저 쥐어져 있다. 당분간 알바를 안 해도 되고 진정 혼자 있게 된 하영. 그러나 혼자만의 자유로움 속에서 위기를 맞는다. 그녀는 누가 보냈는지 모를 ‘힘들 때 자신을 찾아오라’는 의문의 편지를 책..
“혹시, 네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나를 찾아와.
달과 일이 같아지는 날에 혹시 올지도 모를 너를 기다릴게...”

-무척 혼자 있고 싶은 여자에 관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한 대학생 하영. 하영은 사람들과 관계를 모두 끊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원대로 아무도 자신을 터치 하지 않고 진짜 혼자가 돼 있다. 자신의 첫사랑이나 친구, 가족들마저 그녀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마법 같은 신용카드마저 쥐어져 있다. 당분간 알바를 안 해도 되고 진정 혼자 있게 된 하영. 그러나 혼자만의 자유로움 속에서 위기를 맞는다.
그녀는 누가 보냈는지 모를 ‘힘들 때 자신을 찾아오라’는 의문의 편지를 책장에서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 병산서원을 찾아간다. 하영은 그곳에서 매우 독특한 능력을 지닌 한 20대 남자 환을 만나게 되고 ‘신의 카드’는 바로 그가 준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영은 잘생기고 웃는 얼굴이 멋져 여자들이 자꾸 쳐다보는 이 낯선 남자와 자신의 원룸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피치 못할 이유를 알게 된다...
다형:
다른 판타지로맨스로는 “원 베터 데이”(One better day)가 있다.
어릴 때부터 드라마나 영화,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그런 작가나 만화가, 예술가에 대한 동경이 많았다. 그러다가 대학을 다니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무작정 소설을 읽다보니 그 동경이 다시 피어올랐다. 문득 내가 읽고 싶은 소설을 스스로 써보고 싶어졌다. 시간이 흘러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쓰고 싶었다. 현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간이 날 때 조금씩 글을 쓰면서 내 인생의 마지막 직업이 작가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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