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드 시티 시즌1-2화
수영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살인!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여배우.
탐정 가연은 마침내 수수께끼로 휩싸인 의문의 클럽 CRP에서
그녀의 최종 목격자인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가연은 정보를 캐기 위해 자신이 터트린 '잭팟'으로
여자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되고...
탐정은 다차원 포털에서나 가능한 포르쉐와 함께 사라져 버린 여배우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을까.
글과 그림의 비밀스런 랑데뷰.
코믹 탐정소설. 포이즌드 시티. 무더운 여름을 얼려버릴
시원한 풀장 신과 함께 합니다!
차우모완
신문사와 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공모전에 소설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소설가이자 시나리오작가이며, 기업인.
다른 작품엔 미스터리 장편《그 해 여름 갑자기》, 바래지 않을 청춘의 로망이라 불릴 소설집《고엽》《플라이트 투 덴마크》, 스릴러 시나리오《쇼윈도》(Showwindow),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멍키스패너》《자신을 죽여야 사는 남자》, 대본 형태 소설《미스터리 단막극_고엽》, 애틋하고 그리운 어느 섬에 관한 시나리오《파도야 들려주렴》등이 있다.
수우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 하던 일까지 그만 두고 그림에 올인했다. 엔블록이 주최한 일러스트공모전 <칸타빌레 메모리>와 인연이 돼, 엔블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코믹탐정물 <포이즌드 시티> 시리즈와 14-25세 여성독자 전문 로맨스 <레이디아모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맡았다. 고양이 코코는 그녀의 다정한 작업 동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