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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보낸 편지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수줍은 첫사랑에 관한 아기자기 따뜻한 생활동화 [개요] 어느 날 공원에 재민이 좋다는 어떤 여자애의 낙서가 씌어 있다. 재민은 처음엔 누군가의 장난일 줄 알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공원의 비밀한 장소에서 자신을 좋아한다는 익명의 편지가 발견되자, 편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공원을 며칠 간 몰래 기웃거린다. 하지만 가슴만 콩닥거릴 뿐,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재민은 어쩔 수 없이 비밀장소에 자신도 편지를 남겨, 자신을 정말 좋아한다면 공원에 어떤 표시를 남기고 약속 장소에 나와 주길 부탁한다. 며칠 뒤 공원엔 표시가 있고 재민의 가슴은 남몰래 더욱 설렌다. 그리고 점심시간, 학교 약속 장소엔 뜻밖에도 한 여자애가 나타나는데, 재민은 자신의 기대와 달라 몹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수줍은 첫사랑에 관한 아기자기 따뜻한 생활동화

[개요]
어느 날 공원에 재민이 좋다는 어떤 여자애의 낙서가 씌어 있다. 재민은 처음엔 누군가의 장난일 줄 알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공원의 비밀한 장소에서 자신을 좋아한다는 익명의 편지가 발견되자, 편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공원을 며칠 간 몰래 기웃거린다. 하지만 가슴만 콩닥거릴 뿐,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재민은 어쩔 수 없이 비밀장소에 자신도 편지를 남겨, 자신을 정말 좋아한다면 공원에 어떤 표시를 남기고 약속 장소에 나와 주길 부탁한다. 며칠 뒤 공원엔 표시가 있고 재민의 가슴은 남몰래 더욱 설렌다. 그리고 점심시간, 학교 약속 장소엔 뜻밖에도 한 여자애가 나타나는데, 재민은 자신의 기대와 달라 몹시 실망하여 지금까지 일을 없던 걸로 해달라며 발길을 돌리려는데...
한가을
2006년 동화 <날아라 아리!>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낸 책에는 《잠꾸니 루미 1, 2, 3》(2009 한국문학번역원 해외 진출지원도서)《보물선 메릴 호》(2010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정도서 선정), 《못 말리는 헬리콥터 엄마, 여섯 아이들, 그리고 스카프》(2009)《최후의 인간》(2011)《님보와 검은 용》(2012)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와 동화를 꾸준히 발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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